목록혼무시 (2)
분노의 챔질
크릴 미끼가 사용되기 전에 최고의 미끼는 혼무시였다. 지금도 돌돔낚시를 비롯해 여러 낚시에 만능으로 사용되는 혼무시지만 가격은 상상을 초월하는 고가이다. 이 비싼 혼무시가 낚시를 하고 남았다면 버리기가 너무 아깝다. 이때에 염장을 해서 다음의 조행에 사용하면 좋다. 염장을 해도 고기의 먹새가 떨어지지 않고, 염장으로 혼무시가 단단해져서 미끼도둑에게 강하며, 원투에도 떨어지지 않아 예비미끼로 최고라 할 수 있다. 그리고 만드는 법을 기억해 두면 청개비등의 다른 동물성 미끼에도 응용할 수 있다. 1. 재료 준비 ◆소금 - 1봉지 이상( 만드는 양에 따라 달라지므로 여분으로 소금을 더 구입해두는 것이 좋다) 굵기가 가는 식탁용보다 굵기가 굵은 소금이 좋다. ◆용기 - 사용하지 않는 터퍼웨어(식품보관 프라스틱 ..
1. 참갯지렁이 사진의 첫번째 주로 홍무시, 혼무시라고 주로 불리우며 가격이 가장 비싸고 원투낚시, 돌돔낚시, 감성돔낚시등 많이 쓰입니다. 소고기보다 비싼 미끼라며 고가를 자랑합니다. 붉은색이나 주황색의 색상을 띠고 갯지렁이 미끼중 가장 굵고(모나미볼펜굵기) 깁니다. 2. 청갯지렁이 사진의 가운데 주로 청개비라고 많이 불리우며 원투낚시, 농어 낚시등에 자주 쓰이며 가격이 저렴하고 보편적입니다. 윗부분은 사진처럼 푸르딩딩하고 뒤집으면 붉은색이나 살색을 띱니다. 위 세 갯지렁이중 크기나 굵기는 나무젓가락 정도입니다. 개중 굵기도 굵고 길이도 무지긴놈도 보입니다. 3. 홍갯지렁이 사진의 마지막 주로 홍개비라고 불리우며 벵에돔 낚시할때 많이 사용합니다. 붉은색을 띄며 크기는 가장 작습니다. 크기나 굵기는 이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