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낚시/기법 (23)
분노의 챔질
출처 : 인터넷바다낚시 지인이아빠님 작성글입니다. 최근에 동출을 하면서 여러 조사님들과 낚시를 즐기다가 뜻밖에 밑밥에 대해 정리가 되어 있지 않는 분들이 많은 것을 보고,,,,, 나름 저의 방식으로 정리해 봅니다... 제가 개발한 것은 아니고,,,,많은 선배조사님들의 노력이 다양한 방식으로 저에게 전해진 것을 제방식대로 해석한 것입니다.. 생각이 다르시면,다르신대로,,,그냥 참조만 해주세요... ...패턴1...(저수온 상황)...크릴2+건식집어제1 밑밥으로 벵에돔을 띄우기 힘든 상황인 경우인데...크릴2+건식집어제1의 비율로 배합하고,,, 바닥층에 가까이에서 벵에돔을 후킹시킨다는 개념을 깔고 낚시하는 패턴입니다... 추천하는 필드상황은 조금은 큰 홈통지역이나, 비슷한 여건의 안정적인 조류가 있는 수심 ..
출처: 인터넷바다낚시 다크템플러님의 글에서 발췌하였습니다. 일반적으로 낚시할 때 꾼들은 잔존부력을 최대한 줄이려고 노력한다. 그것은 물고기가 입질할 때 저항감을 줄여 줘 보다 확실한 걸림을 유도하기 위해서다. 이치적으로나 대부분의 실제상황에서 잔존부력을 억제시키는 것은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하지만 그렇지 않을 때도 있다. 잔존부력을 없애는 것이 오히려 역효과를 불러일으킬 수도 있다는 말이다. 역효과를 보이는 첫 번째 상황은 물고기의 활성도가 아주 좋을 때다. 특히 벵에돔이나 감성돔이 중상층으로 떠올랐을 때는 더욱 그런 현상이 짙어진다. 활성도가 좋아 밑밥이나 미끼를 쫓아 떠오른 고기는 입질 때 저항이 있으면 더욱 적극적으로 미끼를 물고 아래 쪽으로 향하려는 습성이 있기 때문. 물론 이때도 어느 정도의 잔..
출처 : 털보아찌 블로그 http://blog.daum.net/rlawogur119/8492290 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문제시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벵에돔은 수온의 변화에 따라서 ,,,, 그리고 은신처에 따라서,,,,, 상당한 변화를 하는것으로 간주 됩니다. 벵에돔은 몸의 색깔을 변화 시킬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주변의 환경에 따라서 몸의 색깔이 변화 된다는 것은 그만큼 주변 상황을 다른 돔들 보다 빨리 파악하고, 경계심이 뛰어나다는 것을 예상 할 수 있습니다. 수온이 떨어지거나,, 주변의 물속지형에 따라서 벵에돔들이 행동하는 방법과 밑밥과 미끼에 반응 하는등,,, 형태가 다르다는 것을 저는 벵에돔낚시를 하면서 경험 할 수 있었습니다. 가정을 하자면 벵에돔이 근래에 잘 나왔었기,, 때문에 벵에돔이..
사진출처 : 국립수산원 농어목 황줄껌정이과의 바닷물고기이다. 연안에서 해조류를 갉아 먹는다. 주로 낚시로 잡으며, 회로 먹는다. 학명 Girella punctata 분류 농어목 황줄껌정이과 크기 최대 몸길이 60cm 체색 어두운 흑갈색 산란기 2∼6월 서식장소 암초 또는 자갈이 많은 연안의 해초가 무성한 곳 분포지역 우리나라의 동해와 남해, 제주도 연안 해역, 일본 중부 이남, 동중국해, 타이완 근해 방언 구릿, 구로, 구로다이, 깜정이, 깜정고기, 흑돔 일본어명 메지나(メジナ) 몸이 검다고 하여 전남에서는 깜정이, 깜정고기, 경남에서는 흑돔, 구로, 구로다이, 제주도에서는 구릿이라고 불린다. 오팔 같은 푸른 눈을 가지고 있다 하여 미국에서는 'opaleye'라고 불리며, 일본에서는 눈이 머리 앞쪽에 위..
출처 : 인터넷바다낚시 http://www.innak.kr/php/board.php?board=esmiddle&page=2&command=body&no=6 동해낚시는 어렵다. 서해에 비해 오래전부터 낚시터로 개발은 많이 되었지만 정작 동해권에 대한 꾼들에 대한 이해는 ‘파도가 쳐야 낚시가 잘된다’ 정도다. 혹자는 동해의 여건이 너무 단순해서 그 외에 특별히 감안할 것이 없다고 말하기도 한다. 물론 지형만으로 따지자면 남해나 서해에 비해 동해는 단순한 편이다. 하지만 어떤 지역 보다도 동해는 바람과 포인트, 조류의 앙상블이 필요한 곳이다. 동해에는 어떤 규칙이 적용되는지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필요가 있다. 북서풍과 북동풍의 영향 북서풍과 북동풍. 하나는 계절풍으로 겨울철에 집중적으로 불어주는 바람이고 하나..
감성돔 먹이활동습성 감성돔미끼와 사용방법 출처 : 케이피싱 http://www.k-fishing.co.kr/ 돌굴치, 참갯지렁이는 두부를 손끝으로문질러서 부드럽게 만든 뒤에 꿴다. 두부를 바늘로 꿰낸 뒤 다시 꿰서바늘귀 위로 올리고 길게 드리운다. (청개비)청갯지렁이는 여러마리를 꿴다. 새우는 꽁지를 잘라버리고 바늘끝을 배쪽으로 나오게 꿴다. 맥낚시는 크릴을 3-4마리, 처넣기는 5-6마리를 꿴다. 파래새우, 도랑새우도 좋다 민물새우 잡어의 성화에 강하며 살아서 움직이는 시각적 효과를 최대한 노릴 수 있는미끼. [감성돔미끼와 사용방법] 감성돔낚시에서 만능미끼로 통하는 크릴은 풍부한 아미노산과 효소를 지닌 영양가 높은 먹이로 감성돔의 후각, 시각, 미각을 한꺼번에 만족시키는 환상적인 미끼라 할 수 있다. ..
감성돔을 잡는데도 조건이 맞아야 잘 잡을 수 있다. 무턱대고 낚시대만 던지고 밑밥을 친다고 고기가 잡히는 것은 아니다 모든 것은 조건이 얼마큼 따라 주느냐에 따라 감성돔을 잡을 수 있는 확률이 그만큼 높아 질 것이다. 1. 물색 : 적당히 흐린 물색 - 청물일때는 경계심이 높아져 갯바위에서 멀어진다. 2. 수온 : 16~ 19도 사이일때 먹이활동이 가장 활발하다. 즉 늦봄에서 초여름사이 (산란기때), 가을에 감성돔을 잡을 확률이 높아진다. 3. 조류 : 너무 느려서 서있는 조류도 아니고 너무 센 조류도 아닌 원활한 조류다. 감성돔은 조류를 따라 다닌다. 4. 물때 : 물때는 하루를 보면 물돌이 시간이 지난 날물 때 입질 받을 확률이 높다. 내만권 사리때는 물이 세니까 조금이나 사리때라도 물이 도는 지류를..
먼저 우리나라 낚시 대상어로 가장 사랑을 받는 감성돔 이야기를 먼저 하려고 한다 감성돔은 어떤 습성을 가지고 있는가? 감성돔의 청각은 뛰어나다는데... 가장 먼저 떠 오르는 이야기가 있다. 갯바위에서 떠들지 말라는 선배님들의 조언이 떠 오른다. 이는 감성돔의 청각이 뛰어나기 때문일 것이다. 소리는 수중에서는 아주 빠르게 먼 곳까지 전달이 된다. 따라서 감성돔은 측면에 자리하고 있는 측선으로 소리를 감지하고 그것이 위험한 것인지 본능적으로 판단하는 어종이다. 갯바위에서 정숙하라는 것이 이런 이유 때문이다. 하지만 익숙한 소리에는 경계심이 조금은 완화된다고 할 수있다. 그렇다면 시각은 어떤가? 어종의 눈은 근시가 주 종이다. 감성돔은 여기다 하나를 더 더한 색맹이다. 아주 바보스러운 눈을 가졌다 하지만 물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