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챔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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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주절주절

2010.03.28 울산 일산뜬방

분노의블로그 2010. 3. 30.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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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회 동생이 친구와 함께 들어가 있다고 해서.. 가게 된 일산뜬방.

11시 30분쯤 일산레저에 도착해서 밑밥개고 쵸코파이하고 음료수하고 사서
12시에 배가 나간다고해서 커피한잔하고 배타는곳으로 갔다.

수심은 발앞에 4미터 정도 멀리치면 5미터~6미터쯤...
채비는 0호 소형찌에 목줄 2미터 g5봉돌 벵에5호바늘로 셋팅하고 채비 투척...
물이 왼쪽안쪽으로 들어오고 첫빠따에 볼락한수...ㅋㅋ
이래저래 하다보니 잡어를 연달아.. 볼락, 망상어, 놀래미, 망상어~~~
채비도 전유동->반유동->잠길찌->전유동 4번이나 바꿨다..
오후 3시 넘어가면서 바람이 불기 시작해서 영 하기 힘들었다..
동호회 동생 친구.. 꾸준히 낚시하면서 벵에 23~25되는 씨알을 3마리나 낚았다..
실력이 뛰어난듯하다.. ㅠㅠ
그 친구의 채비는 쯔리X의 트윈센서 찌를 사용하였다..
검색해보니 무려 2만4천원정도의 고가 찌... ㅠㅠ 비싸다..
나중에 들어가서 2단채비를 함 써봐야겠다..ㅋㅋ


한마리는 살림망에 넣으려다 자동방생... 그 씨알이 제일 컸는데...ㅋㅋ
그 친구가 챔질할때마다 주변사람의 이목이 집중되었다.. 다른 분들은 거의 꽝이였고.. 나와 동호회동생도 잡어 손맛만...
아직 저수온이라서 그런지 벵에가 뜨지는 않고 바닥권에서 활동하고 있는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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