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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챔질
2010년 5월1일 오전8시~오전11시30분 주전방파제가 공사를 시작하고 발길을 끊은지 꽤오래됐다. 공사가 끝난뒤 보니 증축을 해서 방파제가 꽤 높아졌다. 높아져서인지 위험해 보여서 더 찾지 않게 되었다. 그래도 한번 가봐야지 하던차에 가게되었다. 방파제 앞에 주차하고 밑밥과 낚시대만 들고 간편하게 방파제 중간으로 걸어들어갔다. 진입하려고 보니 생각보다 테트라도 작은거에 잘 쌓아놓아서 진입하기가 편했다. 발판도 곳곳에 편한곳이 많다. 그래서 중간 꺽인부분 바로 왼쪽으로 자리잡고 낚시를 시작했다. 증축하기전 테트라가 유실되어 포인트도 좋아보인다. 최고의 포인트는 꺽여진 부분이 정말 탐났다. 0.8호로 수심 6미터 주고 낚시를 시작했다.. 조류는 발밑으로 들어오고 있었다.. 멀리 투척해서 안쪽으로 들어와 테..
울산 서생면 나사리 방파제는 방파제가 2단으로 되어있어, 텐트를 칠수있는곳이 많다. 특히 가족단위의 낚시터로서 많은 사랑을 받고있다. 외항입구에서 중간까지는 수심이 얕은 여밭지대이고, 내항은 바닥이 모래층이다. 외항쪽에서 벵어돔 감성돔이 잘올라오고 씨알 굵은 망상어도 한몫한다. 주시즌은 5월-11월 이 주시즌이며, 물때느 크게 상관없으나, 파도가 적당히 쳐줄때 입질이 왕성하다, 내항이나 방파제끝부분은 바닥이 모래층으로 되어잇어, 돔류보다는 원투낚시에 도라리,보리멸,노래미등이 잘올라온다. 특히 보리멸의 경우는 5월초에는 20cm급 보리멸이 많이 올라온다. 채비를 멀리원투해서 서서히 릴링하다보면, 밑걸림이 생기는곳이 있는데 그부분에서 입질이 잦다. 1. 두말할것 없는 방파제 최고의 포인터 입구쪽의 수중여밭이..
읍천방파제는 큰방파제와 작은방파제로 나뉘어져 있다. 작은 방파제에서도 감성돔낚시가 가능하지만 주로 봄과 가을에 이뤄지며, 겨울에는 규모가 크고 수심이 깊은 큰방파제에서 낚시를 많이 한다. 큰 테트라포드가 자리잡고 있어 사이사이 홈이 넓기 때문에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겨울 낚시를 어렵게 만드는 북서풍을 등지고 낚시를 할 수 있어 바람이 웬만큼 불어도 낚시가 가능하다. ① 방파제 입구에서 50m 정도 떨어진 거리에서 낚시를 한다. 방파제 입구쪽이라 무슨 감성돔이 낚일까 의구심이 생기기도 하지만 의외로 씨알 굵은 감성돔이 많이 낚인다. 낚시자리 전방 15m에 간출여들이 많이 박혀 있다. 채비를 간출여 뒤쪽에 멀리 던져 완전히 가라앉힌 다음 조금씩 앞으로 당기면서 입질을 유도한다. 파도가 적당히 치는 ..
복합기쪽에서 아스팔트 길따라 고개넘어가면 화력발전소 정문이 나온다.. 쭉 길따라 내려가면 내리막 끝나는지점.. sk에너지(?)인가 하는 빨간색 간판서있는곳 못미쳐 입구가 있다.
요거이 명촌교 줌한 사진입니다.. 울산역에서 울산항쪽으로... 우회전해서 쭈욱 직진합니다.. 계속 직진합니다.. 직진하다보면... 원도로가 우회전이 되고.. 직진으로는 비포장 도로가 있습니다.. 여기서 빨간선으로... 쭉~~ 비포장이라 살살 움직여 주세용~ 비포장도로를 타고 쭉쭉 이동하시면.. 배면허 따는 파란지붕의 조립식건물이 나와요.. 거기에 주차해놓고... 걸어서 들어갑니다... 꽤 걸어들어가요... 먹을거 챙기시고 뜨거울거 대비해 우산 챙기시고..햇빛쨍쨍할때는 우산이 최고죠.. 그늘이 없어요.. 끝바리까지 가셔서 원투하시면 되요.. 끝바리가 가장 잘 올라오는거 같더라구요.. 낮에는 도다리 망둥어 등등 밤에는 붕장어가 올라오는거 같음
뭐 별다른건 없고 지경방파제 밑에 있다.. 작은 방파제로 어종은 머가 잡히는지 확인불능.. 누가 좀 알려주세요..^^; 구멍치기로 돌우럭 20짜리 잡아본게 끝인 방파제... -_-;
경북과 울산의 경계지점에 있으며 코오롱 하계 휴양소가 옆에 있어 찾아가기 쉽다. 여름부터 가을까지 벵에돔이 낚이며 겨울에는 학공치 낚시꾼이 즐겨 찾는다. 다른 포인트에 비해 거리가 멀어 붐비지 않는다는 게 장점. 2009년에는 고등어가 내항과 외항을 쳐들어와서 고등어 낚는다고 난리가 났던 방파제.. 시장급 고등어가 많이 올라왔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