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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챔질
개인적으로 사용한 방법입니다.. 채비는 원줄 2.5호 목줄 0.8호 민물찌 부력은 알아서.. 체크해서.. 바늘은 최대한 작은거.. 민물찌 정말 예민하고 좋습니다.. 대왕암에서 쥐치를 많이 잡았네요..ㅎㅎ
채비 준비물 게그물 쇼핑몰에서 사면 쌉니다.. 가격이 1200~3000원까지 다양하며 현지 낚시점에서 사면 좀 비쌀겁니다. 미리미리 주문해서 사던가... 현지점에서 구입하시면 됩니다. 그물은 뻣뻣한거보다 부드러운것이 게가 잘 걸립니다. 원투대 3호대이상의 낚시대나 원투전용대를 사용하시면됩니다. 길이가 길면 길수록 캐스팅이 편하겠죠. 릴 3천번이상 5호원줄이상이면 됩니다. 미끼 생선대가리 + 내장이 있음 더좋음 비린내가 팍팍나는 고등어대가리가 가장 좋다고 합니다. 아니면 방파제에서 잡어 몇마리 잡아서 썰어넣어도 상관없답니다. 조과차이는 나겠죠.. 낚시하기 게그물에 보면 양파망 같은게 있습니다. 고등어대가리 넣고 게그물에 묶습니다. 게그물을 달고 투척합니다. 15~20분간 노래부르며 술마시며 춤추며 놉니다...
1. 도다리 원투채비 파는 묶음추를 사용하고 20호정도가 적당하다. 자작 외바늘 채비도 상관없을거 같다. 2.도다리 편대채비 이 채비는 주로 선상에서 사용한다. 1번 원투채비를 선상에서 사용하여도 상관없다. 낚시대는 1호대를 사용해도 상관없을듯하다. 단지 밑걸림이 생기면 곤란할듯.. 바닥이 사질로 이루어진곳에서 해서 밑걸림은 그닥 많지 않을듯하지만.. 혹시 모르니까 1호대를 사용하면 원줄을 잡고 당겨줘야될듯... 루어대가 가장 편한거 같다.. 미끼는 주로 참갯지렁이(혼무시)를 사용하는게 조과에 도움이 되는듯하다. 청갯지렁이도 상관없다. 참갯지렁이를 바늘에 끼우고 자투리가 2센티정도 남기면 된다.
엉킴방지를 위한 방법 - 목줄을 짧게쓴다 2~2.5m - 목줄에 좁쌀봉돌 한개 이상은 꼭 물린다. - 찌멈춤고무의 위치 도래에 너무 가깝거나 멀면 엉키기 쉽다. 알맞은 위치는 찌의 길이보다 약간 길게 - 캐스팅시 초리 끝이 원을 그리듯 캐스팅하고 착수전 원줄을 잡아줘서 채비를 펼쳐서 입수시킨다. - 채비가 입수되면 1~2m 앞으로 당겨주면 더 좋다
내가 낚시다니면서 지인분들의 벵에돔 채비를 훔쳐본걸 적어본다. 기본적으로 2,3번은 전유동이다. [1] 기울찌는 던질찌로 사용한다. 대구경 기울찌 사용하고 목줄찌에 가지채비를 사용하여 봉돌은 한개에만 달아야 꼬임이 적다. 목줄은 2미터 정도고 가지중 한개는 30센티 짧게 매준다. [2] 쯔리겐 트윈센서찌다 그리다보니 저렇게 되었는데.. 찌위에 구슬을 넣어 채비가 바닥에 닿으면 찌와 구슬이 분리되어 바닥에 닿았는지 알 수 있다. 바닥찍으면 다시 견재하여 띄워서 흘리고~ 봉돌은 아주 작은 봉돌을 달거나 목줄만 사용한다. 목줄은 1.5~2m로 짧게 쓴다. [3] 기본적인 전유동 설명이 필요없겠지..ㅎㅎ
바다낚시에서 어신찌로 구멍찌, 막대찌를 사용하고 부력조절과 채비의 밸런스를 맞추기 위하여 어신찌 아래에 수중찌, 구멍봉돌, 봉돌등을 사용하신다면 릴찌낚시의 채비로 낚시를 하시는것입니다. 릴찌낚시 흘림의 종류는 수심 조절의 방법에 따라서 채비의 수심을 인위적으로 조절하여 정해진 수심층을 탐색하며 흘리는 유한 흘림과 수심을 고정하지 않고 전 수심을 탐색하며 흘리는무한 흘림의 2가지 흘림이 있습니다. 면사 매듭에 의해서 수심이 조절되는 유한 흘림은 반유동 조법이라고 불리며 면사 매듭이 없고 수심 조절을 하지 않는 무한흘림이 전유동 조법입니다. 유한흘림인 반유동 채비 낚시는 물속으로 들어가는 채비의 수심을 임의로 정해서 낚시하는 기법인데 초보조사가 처음에 기본적으로 익혀야 하는 조법입니다. 그림에서 보시는것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