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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챔질
내가 낚시다니면서 지인분들의 벵에돔 채비를 훔쳐본걸 적어본다. 기본적으로 2,3번은 전유동이다. [1] 기울찌는 던질찌로 사용한다. 대구경 기울찌 사용하고 목줄찌에 가지채비를 사용하여 봉돌은 한개에만 달아야 꼬임이 적다. 목줄은 2미터 정도고 가지중 한개는 30센티 짧게 매준다. [2] 쯔리겐 트윈센서찌다 그리다보니 저렇게 되었는데.. 찌위에 구슬을 넣어 채비가 바닥에 닿으면 찌와 구슬이 분리되어 바닥에 닿았는지 알 수 있다. 바닥찍으면 다시 견재하여 띄워서 흘리고~ 봉돌은 아주 작은 봉돌을 달거나 목줄만 사용한다. 목줄은 1.5~2m로 짧게 쓴다. [3] 기본적인 전유동 설명이 필요없겠지..ㅎㅎ
포인트 수심이 5미터 일때 채비를 4.5미터 정도 수심을 주고 위와같이 봉돌을 분납하여 채비를 한다. 채비가 정렬되기전까지는 찌가 잠기지 않고 다 정렬되면 서서히 찌가 잠긴다.. 다 잠겼다고 생각하면 낚시대를 들어서 채비를 올려주고 다시잠기고 머 그렇게 반복하면 된다고 하는데.. 뭘 해봤어야지.. 나중에 출조가면 해봐야지... 실험정신..+_+ 암튼.. 검색과 공부한 결과는 포인트를 탐색하면서 이동할 수 있다는거와 밑걸림이 빨리 파악된다는거.. 입질이 시원하다는거.. 어신은 잠기기 때문에 초리대로 알수있다는거와 내려가는게 정상속도 보다 빠를때.. 참고사이트 레드하트님의 블로그 채비 및 기법 등 다양한걸 알수있다. http://blog.naver.com/cjc4651/500235888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