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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기법

벵에돔 빵가루조법~!

분노의블로그 2010. 3. 30.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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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인낚 - starmonk"님의 자료입니다.
제1편
1. 장비
제가 사용하고 있는 장비는 다음과 같습니다.
-낚시대:신검스페샬 0.8호대(구로도사는 인터라인 1호대)
-릴:토너먼트 Z LBCD(구로도사는 토너X LBA)
-두레박:밑밥 및 미끼 만들고 쏠채 담궈두고(밑밥 주걱에 붙는 것 예방) 청소할 때 쓰는 꼭 필요한 것

2. 채비
- 원줄:F1스페샬 3호(구로도사는 2호)
- 목줄:그랜드맥스 1.2호(구로도사는 0.8호:맑은날은 목줄을 많이 탄답니다.)
- 날림찌:구멍찌-탐 5B, 수중찌 아크 6B(구로도사는 전유동찌에 수중찌없이 사용)
- 목줄찌:사용빈도순으로 아크 목줄찌 0호 4,000원(2개짜리), 쯔리겐 0호 자작찌
(680엔), 쯔리겐 0호(1,000엔) 목줄찌는 맑은날은 빨간색으로 흐린날은 연두색으로 사용
- 바늘: 히라수 벵에돔 6호(입질이 예민할 시에는 작은 바늘이 유리)

3. 미끼
- 빨간봉지에 들어 있는데 벵에킬러라는 네임택에 빵가루라는 라벨을 덧붙임(건빵 부셔놓은 형태)

4. 밑밥
- 88빵가루(봉지 흰바탕에 녹색 디자인으로 흰색가루에 김등이 포함) + 미끼하고 남은 빵가루

5. 미끼 만드는법
- 미끼용 빵가루를 밑밥통에 넣은후 물을 1리터정도 붓고 2~3분후 수분이 흡수되면 야구공크기로  만들어 두손으로 물기를 짜냄.(주의할점:더이상 반죽하지말고 바늘에 끼울때마다 뭉쳐서 쓰되  미끼크기는 바늘이 안보이게 하되 가능한한 작게 제조)
- 미끼는 빵가루조법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으로 반죽을 되게 하면 입질시 아웃이 안되고 무르면 채비투척시 미끼가 이탈됨.

6. 밑밥 만드는법
- 미끼를 만들고 남은 빵가루에 밑밥용 미끼를 넣은루 물을 빵가루만큼 채우고 1분후  살짝만 섞어줌
- 밑밥은 투척시 B봉돌만한 크기로 가라 앉는 것이 가장 좋은 상태(그래야 미끼와 밑밥을 벵에돔이 구별하지 못하고 입질이 빨리 옴)

제2편

1. 채비의 응용
- 구로도사는 전유동찌를 사용하지만 제가 5B구멍찌에 6B수중찌를 사용하는 이유는 벵에돔이 떠오르지 않을 때를 대비한 것입니다. 저는 홍갯지렁이(홍개비)를 거의 항상 지참하는 편입니다. 포인트 도착후 10여분간 빵가루 밑밥을 투여했을때 벵에돔이 수심 1m이내에서 유영하는 것이 보이면 바로 목줄찌 채비로 들어가지만 떠오르지 않을 시에는 홍개비 미끼를 사용합니다.
- 홍개비로 낚시할 때의 주의할 점은 밑밥은 항상 빵가루밑밥이어야 하고 여부력을 완전히 없애야 합니다.
  보통 제가 사용하고 있는 5B 탐찌의 경우 2B정도의 여부력이 있어 6B수중찌에 목줄에 5호봉돌 2개를 분납하여 사용합니다.
  분납하는 이유는 채비를 빨리 가라앉혀 잡어의 성화를 극복하려는 의도도 있으니 여부력이 있다고 해서 수중찌로 극복하고자 하시면 불리합니다.
- 또한 밑밥은 발아래 투척하시고 채비는 2m정도 앞에 던져 살짝 끌어 주시면 됩니다. 수심은 양포의 경우 보통 4~6m로 하시면 간간히 벵에돔 손맛을 볼 수 있는데 챔질은 50~100cm정도 끌고 갈 때 하셔야 정확한 제물 걸림이 됩니다.
- 홍개비 낚시를 하다보면 벵에돔이 어느 순간 떠오르는 것이 보이는데 이때에는 바로 목줄찌 채비로 전환하여 낚시하시면 됩니다.

2. 채비 투척요령
- 빵가루조법의 경우 미끼를 매우 무르게 사용하는 관계로 채비 투척시 이탈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낚시에 능숙한 분이라면 감성돔 낚시방법대로 하시면 되지만 저의 경우 민물낚시의 앞치기 형태로 투척합니다. 미끼가 이탈된다고 하여 미끼를 되게 반죽하여 바늘에 달고 던지면 입질도 거의 없을 뿐만아니라 챔질시에도 아웃이 안됩니다. 빵가루조법으로 포획된 벵에돔은 10마리중 10마리가 정확하게 입술에 걸려 올라옵니다. 바늘을 삼키거나 깊숙이 아웃된 사례가 거의 없습니다. 이것은 미끼가 민물의 중층낚시 확산제처럼 서서히 풀리면서 밑밥과 같이 내려가 벵에돔이 미끼를 물고 쏜살같이 아래도 내려가는 순간 챔질을 하기 때문입니다. 되게 하시면 챔질시 되게 반죽된 미끼로 인해 입술에 아웃이 되지 않고 빠져 나오기 때문에 헛챔질이 많습니다.

3. 밑밥투척요령
- 밑밥은 채비투척후 목줄찌 부근에 던져주는데 혹 정확하게 날아가지 않았다면 채비를 아주 천천히 밑밥이 투척된 지점으로 끌어당겨 주시면 됩니다. 이때 주의할 점은 급하게 당기면 미끼가 이탈되니 거북이 걸음정도로 천천히 당겨주셔야  합니다.
- 어떤 분들이 밑밥이 쏠채에 붙어 정확한 투척이 안된다고 하셨는데 물을 묻히면 됩니다. 저의 경우에는 별도로 낚시대 케이스를 밑밥통 높이 만큼 잘라 밑밥통에다 붙여 놓고 물을 담고 쏠채를 여기에 넣어 됩니다. 이 쏠채통은 기타 낚시용으로도  유용하게 사용하실 수가 있습니다.  낚시대 케이스를 구하기 힘드시면 델몬트나
  아침햇쌀 사각 큰 통을 잘라서 빨래집게 등으로 밑밥통에 고정시켜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 쏠채는 감성돔낚시용보다 작은 것을 사용하시는 게 경제적입니다. 그리고 벵에돔이 한번 떠오르면 밑밥양을 반주걱으로 줄여 미끼에 호기심을 유발해야 좋은 조과가 확보됩니다.

제3편

1. 보조장비
- 편광안경
  벵에돔의 유영수심과 활성도 그리고 미끼의 이탈여부를 판단하기 위한 필수장비입니다. 또한 잡어의 종류도 판단할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국산을 사용하였는데 지금은 시마노 것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국산제품도 편광능력에는 차이가 없으나 저의 경우 안경을 착용하는 관계로 모자부착형인데 펼치고 접는 부위가 쉽게 망가져서(흔들거리고 고정이 안됨) 일반안경점에서 눈치보고 수리하였는데 또 망가지더군요. 어쩔 수없이 일산을 구입하여 사용하고 있는데 만족합니다만  안경을 착용하지 않는 분은 국산도 편광 필림은 수입해서 제조하기 때문에 무난 하리라 판단됩니다.
  -미끼통
   빵가루로 미끼를 반죽하여 장시간 두다 보면 굳어져서 사용상 무리가 따르는데 뚜껑있는 크릴미끼통(1,000원)을 구입하여 사용하면 효과적입니다. 간혹 테트라 포트에 미끼를 두고 낚시하다 발로 차서 낚시를 망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밑밥통에 부착하여 사용하면 낭패를 면할 수 있습니다.

2. 낚시대 선택
- 1탄에서 구로도사는 인터라인대를 사용한다고 했는데 가이드대를 선호하는 저의 사용소감으로 볼때 인터라인대가 훨씬 유용한 것 같습니다. 수심이 얼마되지 않는 곳에서 간혹 헛챔질이 되면 가이드, 목줄, 찌등이 엉켜 채비를 정렬하려면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경우가 있는데 인터라인대는 이런 수고를 덜어 주더군요.  인낚장터에서 찾아보시면 많이 나와 있어 싸게 구입하실 수 있고 굳이 원줄은 고가의 합사줄을 사용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보통 2.5호줄이면 충분하고 인터라인대의 단점인 줄빠짐은 초릿대 끝을 물속에 담갔다가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해결 할 수 있습니다.

3. 챔질요령 보충설명
- 815님이 잘못 보시고 언급을 하셨는데 2탄을 잘 읽어보시면 옆으로 짥게 하면 된다고 적혀 있습니다. 간혹 대물중에 설 걸린 놈이 릴링 도중 빠지는 경우(놓친 고기가 커 보입니다.)가 종종 있는데 이를 예방하기 위해 느낌으로 대물이다  싶으면 위로(릴링도중 옆으로의 챔질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한번 더 확인사살을 해 주시라는 내용입니다.

4. 포인트이동
- 빵가루 조법으로 벵에돔을 마릿수로 끌어올리는 광경을 목격하면 일부조사님들이  자연스럽게 옆으로 와서 채비를 투척하고 크릴밑밥을 뿌리는 경우가 종종있는데  (사람심리가 거의 같은 게 아닌가 합니다) 이럴 때는 무조건 포인트를 옮기셔야  합니다. 정중하게 양해를 구하여도 되지만 저의 경우는 몇 번 실패를 하였기 때 문에 잠시 휴식을 취하던가  포인트를 옮깁니다. 앞에서도 언급하였지만 바닥에  가만히 있어도 영양가 많은 크릴이 밑으로 떨어지는데 굳이 실익없는 빵가루를  쫒아 벵에돔이 떠오르지 않습니다.

제4편

1. 챔질요령
- 빵가루조법에서 목줄찌의 움직임을 보면 벵에돔인지 망상어인지를 구별할 수 있는데 깔작깔작하는 찌움직임과 함께 3cm정도 끌고가다 다시 올라오면 망상어이고  잠시 껌뻑하다 45도각도로 20cm이상 찌를 쭈욱 끌고 가면 벵에돔입니다. 항상  예신이 선행한다는 얘기입니다.
- 빵가루조법에서 챔질은 손목의 힘으로 짥고 빠르게 초릿대를 옆으로 1~2m정도만  끊어서 하면 됩니다. 보통 잔 씨알의 벵에돔은 이걸로 승부가 끝이 나지만 저의 경우 릴링과 펌핑의 강도로 판단하는데 30cm급 이상의 대물은 가볍게 한번 더  쭈욱 위로 챔질을 합니다.
- 상기한 형태로 벵에돔 입질이 확실한데도 불구하고 헛챔질이 많을 경우에는 미끼가 너무 딱딱하거나 또는 미끼가 너무 큰 이유로 끝을 물고 가는 경우이니 이는  입질이 다소 예민한 날이므로 작은 바늘로 바꾸시고 미끼를 작게 하시면 아웃이  거의 됩니다.

2. 바다조건에 따른 채비의 변화
1)파도높은 날(주의보수준)
- 파도가 높은 날의 경우 벵에돔 낚시는 거의 불가능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제로찌로 사용하는 목줄찌의 어신을 판단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반탄 조류에  의해 빵가루의 집어력이 현저히 떨어 지는게 원인이라고 저는 나름대로 분석하는데 이때에는 감성돔낚시를 하시던가 아니면 횟집이 많은 감포방파제나 양포방파제 내항을 선정하시면 되겠습니다.  양포방파제 내항의 경우 씨알이 잘아(20cm 내외) 저는 선호하지 않는 포인트입니다만  시멘트포장 끝부분이나 내항쪽 테트라포트를 간혹 찾습니다.
2)적당한 파도가 있는 날
-벵에돔낚시 빵가루 조법에 있어 가장 좋은 조건입니다.
적당한 파도로 인해 벵에돔의 경계심도 덜하고 양포방파제의 씨알도 대체로 25cm급 내외로 포획되어 즐거움이 배가되는 기상입니다.
3)물이 맑은 날
- 빵가루조법을 시도하시되 목줄을 0.8호정도로 사용하셔야 합니다. 벵에돔의 경우 시력은 제가 알수 없지만 확실히 목줄굵기에 따라 조과의 차이는 경험하였습니다.
  일부조사님이 0.8호로 어떻게 30cm급을 끌어 올리냐고 하시는데 저를 비롯한 지인들은 벵에돔낚시에서는 뜰채를 사용하지 않는답니다. 가능한한 줄을 짥게 감고 한번에 들어뽕을 하면 문제없이 들어 올릴 수가 있습니다.
- 간혹 수온이 차고 물색이 맑으면 벵에돔이 떠오르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에는 2탄에서 말씀드린 홍개비낚시를 시도하셔야 합니다.

3. 포인트
- 수차례 말씀드린 바와 같이 포인트의 편차는 크게 없으나 제가 즐겨 찾는 포인트는 양포방파제의 경우 중간부분 경고문이 있는 외항의 테트라포트이고 감포방파제의 경우에는 중간부분 포장마차 뒷편 돌출된 테트라포트입니다. 단지 씨알이 괜찮다는 이유와 해초로부터 안전하다는 2가지 이유외는 포인트선정의 특별한 이유는
없습니다.(씨알:특별한 이유에 속하나?)

4. 출조점
- 제가 낚시장비를 두고 다니는 낚시점은 감포읍네 가기전 전촌삼거리의 영일만 낚시점입니다. 이유는 제가  즐겨 사용하는 빵가루가 이집 밖에 없고 낚시점에서  술판이나 포커판을 한번도 본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5. 기타
- 디카(쿨픽스 3500)로 빵가루와 찌 그리고 쏠채 담는 통 등을 촬영해 놨는데 올리는 방법을 몰라서 이러고 있습니다. 채비는 절대로 밑밥 투척지점 중앙에 투척하시면 안됩니다..몰려든 벵어가 채비에 놀라 도망을 가기도 합니다. 보통 채비를  밑밥 뒤쪽으로 투척한 후 아까 말씀 하신 대로 밑밥 지점으로 살살 끌어 옵니다. 편광을 끼고 하시는게 벵어 낚시에 아주 좋은데 이유는 벵어가 피어오르면 굵은 씨알이 회유하는게 보입니다. 이때는 채비를 상황에 맞춰 밑밥 앞쪽으로 주신다면 대물을 낚을 수도 있습니다..그리고 챔질은 보통 방파제에서는 옆으로 합니다. 수직으로 스냅을 이용하시는 조사님도 계시지만 수심이 얕은 층에서 무는 벵에는 옆으로 채는 챔질이 제대로 걸리는 것 같습니다..

제5편

1. 봉돌물림 요령
- 빵가루조법시 중요한 2가지는 미끼제작, 밑밥과 채비의 동조입니다.  간혹 채비  투척후 조류의 영향으로 미끼가 잘 가라 않지 않고 밑밥만 아래로 내려간다면  동조가 되지않아 벵에돔을 눈앞에 두고도 입질을 못 받을 수가 있는데 이때의  심정을 선조들이 잘 비교해서 닭쫒던 개로 표현하셨지요. 이를 극복하는 방법은  5호정도의 봉돌을 벵에돔의 유영수심에 맞춰 30~50cm사이에 물려주면 됩니다. 그러면 채비가 안정되어 밑밥과의 동조가 이루어 지고 입질이 바로 들어옵니다.  가끔은 바늘바로 위에 물려 주기도 한답니다.
- 이때 주의 하실 점은 조류가 바뀌어 미끼가 먼저 내려가는 경우가 발생되면 바로 봉돌을 제거하셔야만 됩니다. 편광안경으로 미끼와 밑밥과의 동조여부를 확인하시고 최적화 시켜 주시면 됩니다.
- 구룡포방파제의 경우 조류를 바로 받기에 이런 경우가 자주 있는데 찌오름님의  경우 J2목줄찌에 J2봉돌을 사용하여 조건이 상당히 맞았다는 결론입니다.

2. 미끼제작
- 앞글에서 미끼제작시 빵가루와 물을 섞은후 제가 2~3분후에 야구공만한 크기로  수분을 짜내라고 하였는데 조금 짧은감이 있더군요. 애연가께서는 담배 한개피를  피우시고, 비흡연자께서는 영일만친구(다소 긴노래)를 한번 부르신후에 수분을 양손으로 꼬옥 짜주시면 됩니다.
- 이때 주의하실 점은 빵가루의 원형은 그대로 유지하시고 바늘에 끼울때에 2~3번 정도 굴려서 바늘귀쪽에 꼬옥 한번 눌러 주시면 됩니다. 중층낚시의 확산제처럼 수중에서 살포시 풀려야 입질이 바로 들어옵니다.

3. 밑밥품질요령
- 밑밥은 발아래에서부터 점차 먼바다쪽으로 일직선으로 뿌려주셔야 효과적입니다.
  빵가루밑밥의 경우 거의 바닥에 닿지 않습니다. 그래서 테트라포트속에 있는  벵에돔들에게 빵가루 맛을 보여주어 호기심을 유발하기 위해서는 발아래 계속 뿌려주다 점차 먼바다쪽으로 뿌리셔야 벵에돔들이 떠오릅니다. 발 아래에서 뜨는  벵에돔과 멀리 10여미터 앞에는 뜨는 벵에돔 모두 테트라포트속에서 나온 놈들입니다. 조류관계로 바닥에서 수면위로 직각으로 떠오른다는 것은 벵에돔에게 있어  힘든 일입니다. 거의 45도 각도로 떠오르다 보니 10여미터앞에서 입질빈도가  가장 활발한 것입니다. 어느 조사님이 밑밥이 해수면에 닿는 소리에 벵에돔이  사라진다고 하셨는데 그렇지는 않습니다. 계속 일직선으로 앞으로 뿌리다 보면  습관이 되어 일부러 우측으로 벗어나게 뿌려도 먼저 자리로 떳다가 밑밥이 있는  곳으로 이동합니다. 구멍찌가 떨어지는 소리에도 습관적으로 떠오르는 경우도  있습니다.

4. 벵에돔이 떠오르는 시각
- 한마디로 벵에돔마음입니다. 수온등 여건이 맞으면 2~3시간 혹은 더 오랫동안  떠있을 수도 있지만 저의 경험으로는 1~2시간동안 떠올라 약올리다가 사라지고  1~2시간이 지나면 나타나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사라지고 나면 미련을 버리시고 낚시대를 세워두고 간간히 밑밥을 투척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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