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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기법

벵에돔의 습성과 테크닉

분노의블로그 2010. 4. 2.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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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털보아찌 블로그 http://blog.daum.net/rlawogur119/8492290 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문제시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벵에돔은 수온의 변화에 따라서 ,,,, 그리고 은신처에 따라서,,,,,
상당한 변화를 하는것으로 간주 됩니다.

벵에돔은 몸의 색깔을 변화 시킬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주변의 환경에 따라서 몸의 색깔이 변화 된다는 것은 그만큼 주변 상황을 다른 돔들 보다 빨리 파악하고, 경계심이 뛰어나다는 것을 예상 할 수 있습니다.

수온이 떨어지거나,, 주변의 물속지형에 따라서 벵에돔들이 행동하는 방법과 밑밥과 미끼에 반응 하는등,,, 형태가 다르다는 것을 저는 벵에돔낚시를 하면서 경험 할 수 있었습니다.

가정을 하자면 벵에돔이 근래에 잘 나왔었기,, 때문에 벵에돔이 잘 나오는 포인트에 내려서 낚시를 했지만 그날은 벵에돔이 잘 낚이지 않을 경우를 누구나가 경험을 했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물속의 여건은 육지 보다 더 복잡 다양 하며, 수온 ,물색,
조류와 연관 되는 바람,바람의 속도,조류의 속도, 물속지형등 모든것을 조합 해서 벵에돔낚시의 채비와 미끼를 채우는 방법과,밑밥의 점도와 밑밥의 내려가는 각도를 파악하여 채비를 세팅하고,시간을 조절하여 견제하는 동작과 `초 ` 관리,
견제의 ``초`` 관리 해야지만 벵에돔을 낚을 수 있습니다.

위의 글에서 보듯이 벵에돔이 잘 낚이지 않을때는 ,미끼를 밑밥과 동조가 되어야지만 활성도가 떨어질때 더 많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벵에돔의 활성도가 떨어질때에는 잡어의 활성도도 떨어지기 때문에
밑밥과 동조 되어도 잡어보다는 벵에돔이 미끼를 물어줄 확율이 높다는 것이 벵에돔 낚시에서 경험 입니다.

예를 들면, 밑밥을 5미터 정도 앞에 투여하고 그다음에 채비를 투척하는데 밑밥이 뿌려진 자리로 채비를 당겨서 밑밥과 동조 시키고, 그다음에 다시 밑밥을 채비가 내려가는 자리에 두주걱정도 뿌려서 채비와 동조 되어서 내려가게 합니다.

그러나 , 미끼는 지3의 속도로 내려 감으로 채비 또한 지3의 속도로 내려 가게끔 하고 (전층 낚시) 10초에 한번정도 원줄을 잡아주고, 원줄을 잡을때 시간은 2~3초정도면충분 합니다.

그러면 조건이 맞지 않더라도 벵에돔을 한두수는 더 잡을 수 있습니다.

물론 잡어에 미끼를 따일 수도 있지만 이렇게 하는것이 벵에돔이 부상 하지 않을때 (벵에돔의 활성도가 떨어질때)좋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벵에돔은 같은 크기의 벵에돔이 무리를 지어서 다니다고 생각 하시면 큰 무리는 없을것 입니다.

20센티는 20센티급만 무리를 지어서 다니고, 30센티급은 30센티 급만 무리를 지어서 다니고, 40센티급은 40센티급만 무리를 지어서 다닌다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잔 씨알의 벵에돔 속에서 큰 씨알의 벵에돔을 잡으려면 , 벵에돔이 부상하는 각도를 확인 하고, 부상하는 반대의 각도로 채비가 내려가야지만 잔 씨알의 벵에돔을 피해서 큰 씨알의 벵에돔을 만날 수 있습니다.


##직공법으로 마리수의 벵에돔을 낚으려면 학습효과를 이용 해보시면.....

벵에돔 낚시는 잡어의 활성도가 좋을때 벵에돔의 활성도도 좋아서 마리수의 낚시가 가능합니다.
그러나, 잡어를 따돌리는 방법중에서 학습효과를 이용한 방법이 있어서 소개 할까 합니다.

낚시를 할때 잡어의 종류를 파악하고 잡어가 등푸른 고기가 아닌 자리돔이나, 망상어 ,용치노래미, 복어인 경우에는 잡어들을 밑밥을 이용한 학습효과를 시키면 상당한 효과가 있습니다.

먼저 밑밥을 왼쪽의 3미터지점(갯바위에서 1미터지점)에 한주걱을 뿌려서 잡어들이 밑밥을 다 먹은후에 다시 오른쪽으로 3미터지점(갯바위에서 1미터 앞 지점)에 한주걱을 뿌리를 방식으로 20분 정도 한 후에 낚시를 시작 하면 잡어들의 행동에 이상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밑밥이 풍덩 소리가 나면 잡어들은 오른쪽과 왼쪽으로만 가는 행동을 보이며 , 밑밥을 이용한 학습효과가 상당히 있습니다.

그러고 난 후에 채비는,,,
제로찌를 이용한 목줄찌채비를 갯바위에서 14,5미터앞에 던지고 밑밥은 작은 주걱으로 한주걱을 찌의 위치에 투척 하면 잡어들은 갯바위의 왼쪽과 오른쪽만 왕래 하는 효과가 발휘 됩니다.

직공법(채비를 15미터 앞에 투척하고 찌의 위치에 밑밥이 투척되면 밑밥이 뿌려진 위치에서 2미터 밖으로 미끼가 있게 되고 잡어가 없는 상황에서 벵에돔이 경계심 없이 미끼를 먹는 방법)으로 마리수의 벵에돔 낚시를 할 수 있으며, 채비는 목줄찌를 이용한 채비가 적당 합니다.

물론 직공법에 의한 먼거리 공략지점에 밑밥을 찌에 던질때 짜투리가 떨어지지 않게끔 잘다져서 투척 해야 하고 짜투리가 떨어지게 되면 징검다리역할을 하기 때문에 학습효과가 반감 됩니다.

벵에돔의 주요한 먹이는 파래종류와 작은 갑각류 인것으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왜냐 하면 낚시가서 잡은 벵에돔이나 다른 어종들의 배속을 확인하는 습관이 제한테는 있어서 낚시를 갔을때 마다 지금시기에 이곳에서 낚이는 고기들은 무엇을 먹고 사는지 궁금해서 회를 치고 난 후에 위장에 들어 있는 내용물을 살펴보곤 합니다.

작은 새우나 파래종류가 벵에돔위장에 많이 있는데 우리들이 알고 있듯이 파래는 깊은 바다속에 있는 생물이 아니고, 채광이 잘되는 수심 얕은곳에 서식을 한다는것을 알고 있기에 나의 궁금증을 더 한것은 그럼 언제 벵에돔이 얕은곳으로 올라와서 먹이 활동을 하느냐 ?

밤이 아니면 우리들이 밑밥을 주지 않은한 낮에 벵에돔이 그냥 떠 오르는 광경을 목격하기는 어렵습니다.

물론 날굿이를 할때는 벵에돔이나 볼락등,,, 떠오르는 광경을 보기는 했습니다만 낚시에는 벵에돔이 낚이지 않았습니다.

#약 10년전쯤 거문도 선바위에서 있었던 경험은 낮에 상당한 크기의 벵에돔이 물위 홈통부분에 떠오르는 광경을 목격 했습니다.

그러나, 낚시에 제가 아는 모든 방법을 동원 하였지만 낚이지 않았고 .
그동안의 경험으로 밤이되면 낚이지 않을까 ?

밤낚시을 시도한 결과 대박이었습니다.

그리고, 낚이는 수심은 불과 수면으로 부터 일미터 이내 였고 갯바위에서 일미터 이상 미끼가 떨어져 있으면 입질이 없었고, 갯바위에 바짝 붙은 수록 입질의 빈도가 높았습니다.

벵에돔이 파래를 먹는 것은 밤이 라는 것을 알고 그 다음 부터는 벵에돔이 나오는 포인트에 낚시를 갔을경우 항상 불조심,소리조심 하여 불이 없는 낚시로 갯바위에 바짝 붙여서 벵에돔을 낚았던 경험이 생각이 나서 두서 없는 글을 올렸습니다.

지금은 만능 미끼인 크릴로서 벵에돔을 얼마든지 마리수로 낚고 있지요. 그러나,지금 이시기(수온14도 내외)에 씨알이 큰 벵에돔을 낚기 위해서는 혼자서 갯바위 신발이 아닌 팰트형이나 운동화를 신고 불이 없는 낚시를 한번쯤 시도해 보심이 어떨런지요?

벵에돔은 수온의 변화에 따라서 ,,,, 그리고 은신처에 따라서,,,,,
상당한 변화를 하는것으로 간주 됩니다.

벵에돔은 몸의 색깔을 변화 시킬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주변의 환경에 따라서 몸의 색깔이 변화 된다는 것은 그만큼 주변 상황을 다른 돔들 보다 빨리 파악하고, 경계심이 뛰어나다는 것을 예상 할 수 있습니다.

수온이 떨어지거나,, 주변의 물속지형에 따라서 벵에돔들이 행동하는 방법과 밑밥과 미끼에 반응 하는등,,, 형태가 다르다는 것을 저는 벵에돔낚시를 하면서 경험 할 수 있었습니다.

가정을 하자면 벵에돔이 근래에 잘 나왔었기,, 때문에 벵에돔이 잘 나오는 포인트에 내려서 낚시를 했지만 그날은 벵에돔이 잘 낚이지 않을 경우를 누구나가 경험을 했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물속의 여건은 육지 보다 더 복잡 다양 하며, 수온 ,물색,
조류와 연관 되는 바람,바람의 속도,조류의 속도, 물속지형등 모든것을 조합 해서 벵에돔낚시의 채비와 미끼를 채우는 방법과,밑밥의 점도와 밑밥의 내려가는 각도를 파악하여 채비를 세팅하고,시간을 조절하여 견제하는 동작과 `초 ` 관리,
견제의 ``초`` 관리 해야지만 벵에돔을 낚을 수 있습니다.

위의 글에서 보듯이 벵에돔이 잘 낚이지 않을때는 ,미끼를 밑밥과 동조가 되어야지만 활성도가 떨어질때 더 많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벵에돔의 활성도가 떨어질때에는 잡어의 활성도도 떨어지기 때문에
밑밥과 동조 되어도 잡어보다는 벵에돔이 미끼를 물어줄 확율이 높다는 것이 벵에돔 낚시에서 경험 입니다.

예를 들면, 밑밥을 5미터 정도 앞에 투여하고 그다음에 채비를 투척하는데 밑밥이 뿌려진 자리로 채비를 당겨서 밑밥과 동조 시키고, 그다음에 다시 밑밥을 채비가 내려가는 자리에 두주걱정도 뿌려서 채비와 동조 되어서 내려가게 합니다.

그러나 , 미끼는 지3의 속도로 내려 감으로 채비 또한 지3의 속도로 내려 가게끔 하고 (전층 낚시) 10초에 한번정도 원줄을 잡아주고, 원줄을 잡을때 시간은 2~3초정도면충분 합니다.

그러면 조건이 맞지 않더라도 벵에돔을 한두수는 더 잡을 수 있습니다.

물론 잡어에 미끼를 따일 수도 있지만 이렇게 하는것이 벵에돔이 부상 하지 않을때 (벵에돔의 활성도가 떨어질때)좋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벵에돔은 같은 크기의 벵에돔이 무리를 지어서 다니다고 생각 하시면 큰 무리는 없을것 입니다.

20센티는 20센티급만 무리를 지어서 다니고, 30센티급은 30센티 급만 무리를 지어서 다니고, 40센티급은 40센티급만 무리를 지어서 다닌다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잔 씨알의 벵에돔 속에서 큰 씨알의 벵에돔을 잡으려면 , 벵에돔이 부상하는 각도를 확인 하고, 부상하는 반대의 각도로 채비가 내려가야지만 잔 씨알의 벵에돔을 피해서 큰 씨알의 벵에돔을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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