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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주절주절

낚시 장비들

분노의블로그 2010. 4. 13.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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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낚시를 하면서 장비에 돈들인게 별로 없다.
원도권이나 어디 멀리 낚시가면 모를까..
방파제나 도보갯바위가 전부라서... 편하게 다닌다..
하지만 구명쪼끼는 항상 착용한다.

낚시가방
시마노나 다이와나 이런거 사면 좋겠지만.. 난 편한게 좋고 큰게 필요없다고 느껴써 산게
아래 사진이다.

이 로드케이스에 1호대2개 루어대1개 민장대2개 주걱2개 뜰채는 외부에 수납할수있고 지퍼달린 주머니에는 소품을 넣을수있다.
가장 맘에 드는건 가방처럼 어깨끈이 두개라서 정말 편하다. 가격 역시 착하다. 2만얼마였다.

구명조끼

구명조끼는 친구한테 얻은게 너무 낡아서 기능 및 뽀대나는걸 찾다보니 하이투젠 HT-201 구명조끼를 선택했다.
10만원이 안되는 착한가격에 기능성도 좋고 비오는날 입어보니 방수기능도 괜찮더라.

낚시복
없다.. 츄리닝이 최고다..
요즘은 등산복을 입고 다닌다.. 고어텍스 잠바에 바지는 추리닝..
역시 험하게 다니지 않기때문에 활동성과 편의성을 만족하는 추리닝에 등산잠바
비오는날에는 등산잠바 짱이다..ㅋㅋ

갯바위단화
처음은 농구화를 신고 다니다.. 동호회 형님이 주신 갯바위 단화를 한창 신고다녔는데... 며칠전에 버렸다.
2만얼마짜리라고 신품을 주신건데 역시 싼게 비지떡인지.. 입을 떡벌리고 있길래 버렸다.
앞으로는 산지 2달정도된 고어텍스 등산화를 신고다닐 예정이다.
방파제에서는 등산화가 짱이라고 한다. 갯바위도 가능하다고 하는데 갯바위 단화보다는 못하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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