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낚시/Point (32)
분노의 챔질
요거이 명촌교 줌한 사진입니다.. 울산역에서 울산항쪽으로... 우회전해서 쭈욱 직진합니다.. 계속 직진합니다.. 직진하다보면... 원도로가 우회전이 되고.. 직진으로는 비포장 도로가 있습니다.. 여기서 빨간선으로... 쭉~~ 비포장이라 살살 움직여 주세용~ 비포장도로를 타고 쭉쭉 이동하시면.. 배면허 따는 파란지붕의 조립식건물이 나와요.. 거기에 주차해놓고... 걸어서 들어갑니다... 꽤 걸어들어가요... 먹을거 챙기시고 뜨거울거 대비해 우산 챙기시고..햇빛쨍쨍할때는 우산이 최고죠.. 그늘이 없어요.. 끝바리까지 가셔서 원투하시면 되요.. 끝바리가 가장 잘 올라오는거 같더라구요.. 낮에는 도다리 망둥어 등등 밤에는 붕장어가 올라오는거 같음
일산레저낚시점에서 배를 타고 들어가야하고, 아니면 배가 있는 부자님들은 뽀트타고 들어가심 된다. 미역채취는 하지마시길.. 개인소유의 미역이라고 하네요 아마도 기르는듯.. 어종은 다양한거 같고 감성돔보다는 벵에돔자원이 많은듯하다. 화살표시되어있는곳 테트라가 유실되었는지 없는건지.. 그부분이 포인트라고 하며 몰 가까이 붙여서 하는게 좋다고 한다. 화살표 아래 위로 넓게 포인트이며 아래 끝부분에서 일산해수욕장을 보고 원투를 치면 도다리가 올라온다고 한다.. 바닥은 모래라고 한다..
뭐 별다른건 없고 지경방파제 밑에 있다.. 작은 방파제로 어종은 머가 잡히는지 확인불능.. 누가 좀 알려주세요..^^; 구멍치기로 돌우럭 20짜리 잡아본게 끝인 방파제... -_-;
경북과 울산의 경계지점에 있으며 코오롱 하계 휴양소가 옆에 있어 찾아가기 쉽다. 여름부터 가을까지 벵에돔이 낚이며 겨울에는 학공치 낚시꾼이 즐겨 찾는다. 다른 포인트에 비해 거리가 멀어 붐비지 않는다는 게 장점. 2009년에는 고등어가 내항과 외항을 쳐들어와서 고등어 낚는다고 난리가 났던 방파제.. 시장급 고등어가 많이 올라왔다고 한다.
주전해수욕장 북쪽으로 위치해있다. 어물방파제 또는 금천방파제라고 불리는거 같다. 좁은 골목으로 들어가서 보이기 때문에 지나치기 쉬우며 주차할 공간도 넉넉하지 않다.. 감성돔, 벵에돔, 망상어, 숭어, 학공치등등 많은 어종이 잡힌다. 씨알은 그리 크지 않은거 같다.
우가포 강동면에서 가장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낚시터다. 갯바위에서 벵에돔을 낚을 수 있으며 감성돔낚시도 잘 되는 편이다. 주변 여에서 여치기도 활발히 이루어진다. 여치기 주 대상어종은 벵에돔으로 10월부터 11월까지 가장 활발한 입질을 보인다. 겨울에는 학공치낚시가 성시를 이룬다. 근처에 있는 방파제에서도 벵에돔을 낚을 수 있다. 울산 우가포 갯바위 어촌 마을에 잦은 학공치 군무 원도권 낚시터에선 학공치가 ‘애물단지’다. 귀찮을 정도로 많이 몰려 다니며 감성돔 낚시를 방해하기 때문. 원하지 않아도 낚이고, 마음만 먹으면 하루 몇백마리까지도 어렵잖게 낚을 수 있는 흔하디 흔한 물고기가 학공치다. 하지만 동해안으로 오면 학공치에 대한 대접이 달라진다. 살감성돔 한마리보다 마릿수로 낚이는 학공치가 훨씬 사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