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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챔질
당사방파제 주전마을을 지나 2㎞쯤 가면 나오는 동해초등학교 앞에 있는 방파제다. 예전에는 벵에돔이 제법 많이 낚였지만 요즘은 조황이 신통찮다. 울산 시내와 가깝고 교통이 편해 낚시꾼 발길이 끊이는 날이 없는 곳. 겨울에는 학공치가 많이 낚인다. 자주갔던곳이다.. 얼핏 들은 이야기로 감성돔 치어를 방류했다고 한다.. 몇번 감성돔을 잡아보기도 했고 올리는것도 본곳이다. 사이즈는 10~20사이급 어린 감성돔들.. 물론 방생했지만.. 2-3년뒤 붙박이로 남아서 성장하면 좋은 손맛을 줄거같다. 낚시는 주로 방파제 외항에서 한다.. 잡히는 어종은 다양하다. 감성돔, 벵에돔, 망상어, 전갱이, 고등어 등등 뜬방은 배를 태워주는 곳이 있다. 시간이 정해져 있다고 하던데.. 또 당사마을에서 태워주는 어르신이 있다고 하는..
11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 학공치가 매우 많이 낚이는 곳이다. 울산꾼 사이에 최고의 학공치 포인트로 통하는 곳. 정자항 조금 못미쳐 있다. ‘판지’ 갯바위는 우가포 갯바위에서 북으로 3㎞ 정도 떨어진 곳으로 낚시여건이 서로 비슷하다. 갯바위 지형이 낮고 자리가 좋아 가족들과 즐기기엔 안성맞춤. 약 50m 정도 갯바위가 너르게 이어져 20∼30명 정도는 충분히 낚시를 할 수 있다. 오른쪽으로 돌아가면 3∼4명 정도 낚시할 수 있는 공간이 또 있고 횟집 2개를 지나가면 10명 정도 낚시를 할 수 있는 너른 갯바위가 또 나온다. 한 가지 흠이라면 학공치가 붙은데다 낚시자리가 너르다 보니 너무 많은 낚시꾼들이 몰린다는 것. 여럿이서 어우러져 낚시를 해야 하니 짜증이 나고 그러다보면 험악한 분위기가 연출되기도 하..
욼 울산 북쪽에 있는 방파제 가운데 가장 규모가 크다. 두개의 방파제 중 북쪽에 있는 큰 방파제에서 벵에돔이 많이 낚인다. 부근 갯바위에서도 벵에돔낚시가 이루어지지만 방파제 조과가 더 낫다. 이곳은 5월이면 벵에돔이 낚이기 시작한다. 피서철에는 밤에 농어 찌낚시를 하는 사람도 있으며 7월 현재 한낮의 더위를 피해 아침 저녁으로 낚시를 시도하면 손맛을 볼수 있는곳. 큰 방파제의 자리는 물속에 파도에 손실된 테트라포트가 많아서 벵에돔이 많이 노는 곳 인데 4칸대에 찌밑 수심은 한발에서 한발반 사이로 하여 멀리 던지면 잘 되는곳. ,자리는 찌밑 수심을 조금더 깊게 두어발 정도 하되 아침 저녁엔 한발 이내로 해서 가까이 던지면 잘 낚인다. 자리는 끝의 테트라포트를 타고 내려 오기가 좀 불편하고 위험하지만 파도가..
갓길에 차를 주차해놓고 철조망에 개구멍을 통해 들어간다.. 다리 밑에 보면 건너갈수있게 철다리가 있다. 재수 좋으면 감성돔 씨알 굵은걸 잡을수도 있다고 한다. 가는길은 온산종점 → 화력발전소(복합기쪽) → 고개 → 화력발전소정문 → 내리막 끝나는지점에서 조금가면 우측으로 들어가는 부분이 있다. 자세한건 밑에 지도로... 지도 클릭해서 새로운창이 뜨면 스카이뷰로 보지말고 지도로 전환해서 보세요.. 보안인지 먼지 때문에 스카이뷰는 논두렁으로 되어있네요 참고로 위에는 구글맵입니다.
공사를 해서 진입이 좀 어려운감이 생겼다.. 예전에는 큰방파제 꺽어진 부분이 벵에돔 포인트였는데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