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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챔질
1. 상태가 좋은 밑밥용 크릴을 준비한다. 미리 큰 솥에 물을 가득 붓고 끓이기 시작한다. 물을 가득 부어야 작업하기 편하다 2 . 밑밥용 크릴을 물이담긴 대야에 넣어 녹인다. 자연상태에서 녹이면 녹는 과정에서 크릴이 상하므로 삶았을때 상태가 좋지 않다. 물을 자주 갈아주면 좀더 빨리 녹는다. 3. 녹은 크릴들이 덩어리에서 떨어지기 시작하면 국수면빨을 건질떄 쓰는 구멍이 있는 국자로 건져 낸다. 이때 억지로 크릴을 덩어리에서 떼내면 나중에 미끼로 쓸수 없으므로 반드시 녹아서 떨어진 크릴만 건져야한다. 4. 국수 면발이나 야채를 담을때쓰는 채에 담는다. 너무 많이 담으면 나중에 솥에 넣고 삶을때 균일하게 익지 않는다는 문제가 발생한다. 채 바닥에1~2cm정도만 쌓일 정도로 담는 게 좋다. 이때 미리 바닥에..
면사매듭 가지고 다니기 불편하고 태클박스에서 빼서 원하는만큼 풀러서 자르고 쓰기가 개떡같아서 저런 열쇠고리? 등산장비? 같은것에 면사롤을 넣어서 만들어보았다. 상당히 쓰기 편하다..ㅋㅋ 줄을 잡고 풀면 쭉풀리고.. 라인커터로 잘라주면 되고 약간의 접착력이 있어 매듭 잘라주고나면 미친X처럼 풀어져서 헬렐레 하지도 않고.. 지금은 붉은색을 하나 더 끼워서 다니고 있다..ㅋㅋ
쇼핑몰에서 캐미꽃이용 전자캐미를 주문했다. 위에 보는바와 같이 캐미꽂이 고무를 잘라내고 위에 전자캐미를 꽂은후에 강력본드로 한번 칠해주었다. 부력에 얼마나 영향을 줄지는 모르겠다.. 별로 많은 영향을 받을거 같지는 않다.. 빨리 써보고 싶군...ㅋㅋ 완성작
이미지 출처 : 윤성조구 내가 정말 갖고 싶은 릴... 완전 뽀대 작살 ㅠㅠ 40만원대였는데... 엔고로 60만원가까이 되네.. 헐.. 언제 저거 사서 써보나.. 쩝...
공사를 해서 진입이 좀 어려운감이 생겼다.. 예전에는 큰방파제 꺽어진 부분이 벵에돔 포인트였는데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다.
울산남목에서 주전고개를 넘어오다보면 현대중공업쪽으로 새로 난 도로가 있다. 그쪽으로 우회전해서 들어가다보면 건널목이 하나 있다.. 우회전해서 약 1km정도.. 그곳에 적절하게 차를 대놓고 밑으로 내려간다.. 벵에돔이 잘 나온다고 한다. 여기서 더 내려가면 현대중공업 방파제가 있는데 거기서도 낚시를 하는데 들어가도 되는지 잘 모르겠다. 자세한 길은 아래 다음지도를 클릭하자.
구멍찌의 종류별 사용환경 도토리형 눈물방울형 슬림형 둥근형 가장 기본적인 형태의찌로 입수저항이 약간있지만 어떤상황 아래서도 무난히 쓸수있다. 상부가 넓어 멀리서 잘보이는장점이 있다. 입수저항을 최소화시키기 위해 만들어진 찌. 하단부가 무거워 안정성이 좋다. 하지만 상부가 좁아 가시성이 나쁘다. 예민한 입질파악에 중점을 둔형태, 입수가 좋아,약은 입질에도 민감하게 반응을 한다. 하지만 무게가 가벼운제품이 많아 먼곳을 노리는데는 적합치 않다. 감도보다는 원투성에 중점을 둔형태. 대부분 잔존부력이 많으며 0.5호 이상의 고부력찌에 많이 적용 되는 모델이다. 조류의 영향을 많이 받지만, 가시성이 좋고 밑채비가 안정감을 갖는게 장점이다. 버섯찌 급류찌 직벽찌 기울찌 포말이 많이 일어나는곳에서 효율적으로 사용할수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