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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챔질
성진지오텍을 지나 오드펠코리아터미널쪽 부두로 진입하면 된다. 각종 어종이 풍부하고 특히 전어와 전갱이가 잘잡히는거 같다. 3월쯤에 전어잡으러 갔던곳이다. 수심은 3-4미터 정도 이고 감성돔, 참돔도 간혹 올라온다고 하나 보진 못했다. 석축이라 발판이 편하고 가족과 함께 와서 하기에도 좋을듯하나 공장지역이라 냄새가 별로다. 원투하기도 좋은 포인트이다. 위치는 아래 지도를 클릭하세요...
개인적으로 사용한 방법입니다.. 채비는 원줄 2.5호 목줄 0.8호 민물찌 부력은 알아서.. 체크해서.. 바늘은 최대한 작은거.. 민물찌 정말 예민하고 좋습니다.. 대왕암에서 쥐치를 많이 잡았네요..ㅎㅎ
토요일 오후에 주전방파제로 벵에돔을 잡으러 나갔다.. 하루종일 술뱅이랑 씨름만하다가.. 왔다...ㅠㅠ 0찌에 G5봉돌을 달고 전유동으로 하여 천천히 내렸는데.. 술뱅이만 무지 잡았다.. 철수하다가 옆에서 조사님 3분이 벵에를 잡는거 같은데.. 채비가 약간 다르다.. 우선 밑밥을 뭉쳐서 포인트에 투척한뒤.. 채비를 던져 밑밥내린곳에 바로 올려놓는다. 채비는 목줄이 50센티정도에.. 수심은 거의 안주고.. 잠수찌처럼 찌가 가라않는다.. -G2부력정도 되보인다.. 000찌 있으면 그거로 사용해도 되겠더라.. 입질이 오면 찌가 빠르게 이동한다... 나중에 함 해봐야겠다...
2010년 5월1일 오전8시~오전11시30분 주전방파제가 공사를 시작하고 발길을 끊은지 꽤오래됐다. 공사가 끝난뒤 보니 증축을 해서 방파제가 꽤 높아졌다. 높아져서인지 위험해 보여서 더 찾지 않게 되었다. 그래도 한번 가봐야지 하던차에 가게되었다. 방파제 앞에 주차하고 밑밥과 낚시대만 들고 간편하게 방파제 중간으로 걸어들어갔다. 진입하려고 보니 생각보다 테트라도 작은거에 잘 쌓아놓아서 진입하기가 편했다. 발판도 곳곳에 편한곳이 많다. 그래서 중간 꺽인부분 바로 왼쪽으로 자리잡고 낚시를 시작했다. 증축하기전 테트라가 유실되어 포인트도 좋아보인다. 최고의 포인트는 꺽여진 부분이 정말 탐났다. 0.8호로 수심 6미터 주고 낚시를 시작했다.. 조류는 발밑으로 들어오고 있었다.. 멀리 투척해서 안쪽으로 들어와 테..
채비 준비물 게그물 쇼핑몰에서 사면 쌉니다.. 가격이 1200~3000원까지 다양하며 현지 낚시점에서 사면 좀 비쌀겁니다. 미리미리 주문해서 사던가... 현지점에서 구입하시면 됩니다. 그물은 뻣뻣한거보다 부드러운것이 게가 잘 걸립니다. 원투대 3호대이상의 낚시대나 원투전용대를 사용하시면됩니다. 길이가 길면 길수록 캐스팅이 편하겠죠. 릴 3천번이상 5호원줄이상이면 됩니다. 미끼 생선대가리 + 내장이 있음 더좋음 비린내가 팍팍나는 고등어대가리가 가장 좋다고 합니다. 아니면 방파제에서 잡어 몇마리 잡아서 썰어넣어도 상관없답니다. 조과차이는 나겠죠.. 낚시하기 게그물에 보면 양파망 같은게 있습니다. 고등어대가리 넣고 게그물에 묶습니다. 게그물을 달고 투척합니다. 15~20분간 노래부르며 술마시며 춤추며 놉니다...
1. 참갯지렁이 사진의 첫번째 주로 홍무시, 혼무시라고 주로 불리우며 가격이 가장 비싸고 원투낚시, 돌돔낚시, 감성돔낚시등 많이 쓰입니다. 소고기보다 비싼 미끼라며 고가를 자랑합니다. 붉은색이나 주황색의 색상을 띠고 갯지렁이 미끼중 가장 굵고(모나미볼펜굵기) 깁니다. 2. 청갯지렁이 사진의 가운데 주로 청개비라고 많이 불리우며 원투낚시, 농어 낚시등에 자주 쓰이며 가격이 저렴하고 보편적입니다. 윗부분은 사진처럼 푸르딩딩하고 뒤집으면 붉은색이나 살색을 띱니다. 위 세 갯지렁이중 크기나 굵기는 나무젓가락 정도입니다. 개중 굵기도 굵고 길이도 무지긴놈도 보입니다. 3. 홍갯지렁이 사진의 마지막 주로 홍개비라고 불리우며 벵에돔 낚시할때 많이 사용합니다. 붉은색을 띄며 크기는 가장 작습니다. 크기나 굵기는 이쑤시..
벌써 1년이나 지난 튜닝이야기네요.. 낚시갔다가 릴을 바닷물에 퐁당하여서... 집에와서 민물로 세척하고 말린뒤.. 울산 삼산동 공구상가에 가서 베어링을 사와서 튜닝을 해봤습니다. 바다에 퐁당하기전 라인롤러에서 소음이 발생하여 상태도 안좋았고요.. 베어링 사이즈 외경 내경 두께 13 7 4 메인샤프트 핸들(좌) 11 7 3 핸들(우) 7 4 2.5 라인롤러 메인샤프트는 베어링 교체를 하지 못했습니다. 핸들 좌, 우, 라인롤러 베어링 3개 교체했습니다. 3개 가격은 7천원인가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분해한 모습입니다.. 상단의 프라스틱과 검은색 베어링.. 프라스틱이 핸들(우) 검은베어링이 핸들(좌)입니다. 핸들 좌측에 베어링을 끼웁니다.. 걍 쏙들어갑니다. 우측에도 끼워줍니다.. 비스듬히 넣어서 끼우면 쏙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