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벵에돔 밑밥 및 미끼 저렴하게

분노의블로그 2010. 4. 7.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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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상품을 홍보하려고 포스팅한게 아닙니다..

11번가에서 검색을 해봤다.. 옥션이나 지마켓이나 머 여러 쇼핑몰을 뒤져보면 더 쌀지도 모르겠다.

집어제..
남도물산 벵에헌터..1박스 + 1개(서비스) 이렇게 해서 19,500원 울산지역에서는 집어제 보통 3천원~4천원이다.

빵가루
빵가루는 여기저기 쇼핑몰 찾아보면 푸대로 파는것도 있고.. 근처 시장이나 큰 물류점.. 울산은 농수산물시장(삼산)에 가면
식료품가게가 있다고 하며 푸대로 구입할 수 있다고 한다.
10키로 짜리니까 1키로씩 써도 10번은 출조할 수 있다. 거의 빵가루 사면 2-3봉 넣는데 보통 가격이 2000원 이상이다.
게다가 한봉이 1키로 짜리는 없는거 같다.
지퍼팩 좀 큰거 사서 나누어 담아놓고 출조갈때마다 한봉에서 두봉 가져가면 될듯.

집어제 한개에 빵가루 2키로넣는다고 치면 10번출조 비용이 19,500 + 40,000 = 총 5만9천5백원

이렇게 하면 보통 출조시 드는 밑밥비용을 계산해보자
집어제1 + 빵가루3 의 조합이라고 칠때
낚시점에서 밑밥 살때
싸게    : 3000 + 6000 = 10,500
비싸게 : 3000 + 9000 = 12,000
10번 출조비용이 10만원에서 ~ 12만원 정도 거의 50%정도 저렴하게 출조한다..

벵에돔 집어에 크릴은 잘 사용안한다고 동호회 형님들께서 알려주셨다. 사용하게 되면 잘게 부수어서 1개정도 넣어서 하시는데..
보통 크릴은 잡어를 더 끌어들여 빵가루와 집어제만 사용하신다고 한다.. 활성도가 뛰어나면 빵가루와 집어제
쪼깨 활성도가 비실거리면 크릴 한덩이 추가해서 잘게 부셔서 사용하신단다.

미끼 활용법
좀 괜찮은 크릴(꽝꽝얼은거)을 사서  4등분해서 냉동실에 보관.. 톱으로 썰어야된다. -_-;
단 결혼하신분들은 걸리면 죽을각오하시고..
홍개비같은 경우는 냉장실에 넣어두면 1주일은 버티는거 같다.. 이건 더 죽을각오를 하시고 넣어두시는게..

총각때 자취생활을해서 냉동실에 보관해서 사용했다. 홍개비는 남으면 냉장실에 넣어서
다음 출조시 크릴한개, 남은 홍개비를 가지고 출발했다.. 홍개비는 시간이 지나서 죽을줄 알았는데.
냉찜질을 해서 그런지 홍개비가 탱글탱글하고 의외로 잘 살아 있었다.
현재는 결혼을 해서.. 그렇게 하면 아마도 죽을지도 모른다.. -_-;
크릴의 경우는 락앤락에 잘 싸서 넣어놓으면 괜찮겠지만. 홍개비는 좀 그렇다...
보통 홍개비를 사면 나눠쓰시던가.. 바늘어 걸어서 몇번 잠수하고  비실대면 바로 바로 갈아주어
다 소진하고 오는게 좋을듯하다.

궁상 맞은짓일지 모르지만 ㅋㅋ 요번 벵에철에는 저거 주문해서 사용해야겠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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